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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cosmetics:\\산뜻한 생필품, 올리브영 여성 청결제 세바메드 페미닌 인티메이트 워시 pH3.8 장미향 내돈내산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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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여성청결제를 항상 사용한다

어찌보면 여성분들에게 여성청결제는

또다른 치약, 또다른 샴푸의 느낌이 아닐까?

그만큼 매일 쓰는 생활밀착형 생필품이라는 뜻!

어느덧 쓰던 청결제가 바닥이 나서 새로운 것을 찾던 찰나,

잠시 독일에서 생활했을 때 쓰던 청결제가 생각나서 직구를 해야하나 찾아보던 찰나,

올리브영에 입점해있다는 소식을 듣고 부리나케 달려가서 하나 사왔다.

 

 

 

 

 

독일에서는 카밀향의 청결제를 사용했었는데

올리브영 매장에는 장미향만 있어서 이것을 구입했다.

 

 

 

 

 

박스에는 별다른 유통기한 표기가 없으나

요리저리 찾아보니 제품 아래에 기재되어있었다. 

그래서 내가 자주가는 올리브영 매장에서는

이렇게 센스있게 박스 밖에도 유통기한을 표기해주셨다!

 

 

 

 

 

박스의 옆면에는

세바메드 인티메이트 워시의 장점들을 모아모아 쉽게 볼 수 있도록 적어두었다.

 

 

 

 

 

박스 뒤에는 이렇게 인티메이트 워시에 대하여 자세하게 기재되어있었다.

이 제품은 개봉 후 12개월까지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었는데

매일 사용하는 나로서는 항상 2~3개월 정도면 다 썼으니 유통기한은 그리 신경쓸 필요가 없는 제품이었다.

하지만 여러제품을 쓰시거나 잘 안쓰신다면 유통기한은 필수로 체크해두는 것이 좋겠다!

 

 

 

 

 

박스를 열어보면 이렇게 제품이 등장!

익숙한 제품 등장...

짧다면 짧았고 길다면 길었던 독일 생활의 향수가 떠올랐다....! 

(이게 대체 무슨 아무말인지....!)

 

독일에서는 주로 로스만이나 뮐러에서 구매할 수 있었다.

내가 살던 곳 근처의 DM에서는 한 군데도 없었다.....!

이것 또한 매장 바이 매장이라는 말이 있어서 잘 찾아서 구매하면 좋을 것 같다! 

 

한 가지 아쉬웠던 점은

독일에서는 4유로 조금 넘고 5유로 안되는 돈으로 구매했었는데

(한화로 한 6,000원 정도 되는 돈이다!)

한국에서는 정가로 살 때 14,000원 정도에 사야한다는 점..?

물론 나는 할인가로 8,900원에 구매했지만

이 또한 독일 정가보다는 비싸기에 이 점이 조금 아쉬웠다....

수입해오는 제품은 어쩔수 없는 것일까,,,,^_ㅠ

 

 

 

 

 

이렇게 뒤에는 박스에도 적혀있던 내용들이 자세히 적혀있었다.

박스는 대부분 바로 버리니

제품 뒤에 적혀있는 내용들을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맨 아래에는 Made in Germany라고 적혀있다!

 

 

 

 

 

뚜껑을 열어 보았다!

바로 장미향이 산틋하게 올라왔다!

향기가 없는 제품을 사용하시는 분들도 많지만

나는 향기 있는 제품을 주로 사용한다!

향기가 있는 제품은 향료가 첨가되어 몸에 안좋을 것이라는 편견들이 있지만

이 제품은 인체에 무해한 성분들만 사용했으므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었다!

 

 

 

 

 

손에 조금 쪼륵하고 따라보았다.

거의 물같이 흘러나오지만 물보다는 살짝 걸쭉한 느낌이 있다.

 

 

 

 

 

손에 따른 후 물을 뭍혀 거품을 내보았다!

거품이 샴푸만큼 많이 나지는 않지만 아예 안나는 것도 아닌

적당한 수준의 거품이다!

 

 

 

 

*

재 구매 의사

당연히 또 있다!

나는 올리브영에 판매한 사포렐 제품을 주로 쓰다가 이걸 사용하게 됐는데

아마도 두가지를 번갈아가면서 쓰게될 것같다.

번갈아가면서 쓰는 이유도 향기가 질리게 되면 다른 것을 사용하는 느낌이기에....?

여하튼 꾸준히 쓸것이라는 말.

 

장점

- 질리지 않는 이 향기가 좋다!

- 제품이 순하고 인체에 무해한 편

 

단점

- 가격이 조금 아쉽다.... 조금 더 저렴했으면 하는 마음은 그냥 나만의 바램일수도.....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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